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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 구직활동 기준 살펴보기(비대면 신청, 워크넷활용, 훈련이수)

by NALMUKPING 2025.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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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현재, 실업급여 받고 계신 분들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바로 ‘구직활동’이에요.
“실업급여 받는다고 취업에 꼭 성공하는 건 아니잖아요?” 하실 수 있는데,
실제로 요즘은 구직활동 자체가 ‘성공 취업’으로 가는 전략이 되고 있어요.
비대면 시스템 활용, 워크넷에서의 기록 자동화, 직업훈련 병행 등은 실업급여 수급자에게 꼭 필요한 핵심 키워드예요.
이번 글에서는 2025년 지금, 진짜 현실적으로 통하는 구직활동 트렌드와 실전 팁까지 전부 정리해드릴게요!

 


비대면 신청, 이제는 기본 중의 기본이에요

요즘 고용센터 직접 가시는 분들 거의 없죠.
2025년 현재 실업급여 신청이든 구직활동 보고든, 다 온라인으로 해요.

고용24사이트바로가기

특히 pc 혹은 앱을 이용해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고용보험 앱은 매년 개선돼서 지금은 진짜 편하게 쓸 수 있어요.
한번 설치해두면, 구직활동 내역 등록할 때도 클릭 몇 번이면 끝나요.

예전에는 구직활동 한 건 등록하려면 이력서 뽑고, 복사하고, 센터 가서 번호표 뽑고, 상담받고…
시간도 오래 걸리고 스트레스도 많았잖아요.
근데 지금은 집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3분 안에 등록 완료입니다.

예시를 하나 들면,
내가 사람인에서 기업 한 군데 지원했어요.
그럼 지원 완료 화면을 캡처해서 고용보험 앱에 올리면 그게 한 건으로 인정돼요.
아니면 워크넷에서 직접 이력서 넣으면 아예 자동으로 기록되니까, 따로 캡처 안 해도 되고요.

다만 주의할 점은 있어요.
같은 회사에 매번 지원하는 거, 아무 활동 없이 로그인만 하는 거, 이건 인정 안 돼요.
구직활동은 '진짜'로 뭘 했다는 증거가 있어야 해요.

혹시 모바일 앱 이용이 익숙하지 않다면 PC 웹사이트도 전부 지원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돼요.
중요한 건 “다양하게, 꾸준히, 기록을 남기면서” 하는 거예요.

그리고 요즘은 QR코드 찍는 방식으로도 구직활동이 인정돼요.
고용센터나 채용박람회 현장에서 QR코드 찍으면 자동으로 활동 등록되니까 이런 기회도 꼭 챙기세요.


워크넷, 활용 잘하면 실업급여도 취업도 문제없어요

“워크넷 너무 어려워요.” “사람인이나 잡코리아가 더 편해요.”
이런 얘기 많이 들리는데요,
실업급여 수급자라면 무조건 워크넷을 써야 합니다.
그 이유는 딱 하나예요.
워크넷에서 활동하면 자동으로 고용센터랑 연동되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워크넷에서 이력서 한 번 제출하면 자동으로 구직활동 1건 기록.
면접 제안 받으면, 그 메일 캡처만 해도 1건 인정.
AI가 내 이력서를 보고 점수를 매겨줘서 “어디가 부족한지”도 알려줘요.

게다가 2025년 기준으로 자기소개서 첨삭 서비스가 생겼어요.
AI가 내 자소서를 분석해주고, 추천 키워드도 뽑아줘요.
한 번만 써보면 ‘이래서 워크넷이 공식 플랫폼이구나’ 싶어요.

그리고 진짜 유용한 기능 중 하나가 ‘구직활동 히스토리 자동저장’이에요.
내가 뭘 했는지, 언제 어떤 회사에 지원했는지,
그 모든 게 다 자동으로 남아 있어서 나중에 보고할 때 진짜 편해요.

이외에도 취업상담 영상, 모의면접 자료, 자소서 강의 이런 콘텐츠들이 워크넷 안에 다 있어요.
그냥 보기만 해도 구직활동으로 인정되니까, 커피 마시면서 영상 하나 보고 캡처만 하면 끝.
진짜 이보다 쉬울 순 없어요.

팁 하나 더 드리자면,
워크넷에 이력서 공개 설정을 해놓으면, 기업이 먼저 연락 오는 경우도 많아요.
수동적인 구직 말고, 능동적인 기회를 얻는 데 도움이 됩니다.


직업훈련 수강하면 구직활동 + 취업 스펙 동시에 챙겨요

실업급여 받으면서 직업훈련까지 병행하면 진짜 금상첨화예요.
왜냐면 이게 그냥 구직활동 한 건으로 인정되는 수준이 아니고,
월 최대 50만 원까지 훈련참여수당도 받을 수 있거든요.

그리고 2025년부터는
훈련 수료 후 3개월 안에 취업하면 30만원 추가 지급까지 돼요.
한 달 훈련 듣고, 수당 받고, 취업하면 총 8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어떤 훈련이 좋을까요?

  • IT 계열: 비전공자도 들을 수 있는 데이터 분석, 파이썬 기초 강의
  • 자격증 계열: 회계자격증, 컴활, 바리스타, GTQ 등
  • 마케팅 계열: SNS 마케팅,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운영 등
  • 디자인·영상 계열: 프리미어 프로, 포토샵, 유튜브 영상 편집

이런 과정들은 HRD-Net에서 신청할 수 있어요.
요즘은 거의 대부분 온라인 수업이라 출석 체크도 자동이에요.
편하게 집에서 듣고, 활동 캡처만 잘하면 OK예요.

게다가 수료하면 수료증도 발급돼요.
이거 나중에 이력서에 기재하면 취업 시에도 스펙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실제 사례 하나 소개할게요.
30대 초반 실업급여 수급자가 스마트스토어 마케팅 과정을 들었어요.
수료 후 포트폴리오 만들어서 마케팅 대행사 인턴으로 취업 성공!
실업급여도 다 받고, 훈련수당도 받고, 결국 정규직까지 된 케이스예요.

실업급여의 구분


결론

자, 이제 정리해볼게요.
2025년 기준, 실업급여 받으면서 구직활동 잘 하려면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 비대면 신청으로 편하게 활동 기록 남기기
  • 워크넷에서 이력서, 자소서, 지원내역 자동 기록하기
  • HRD-Net에서 직업훈련 듣고 수당 + 스펙 챙기기

이 세 가지만 잘하면, 실업급여도 문제 없이 받고,
‘진짜 취업’도 훨씬 빠르게 이룰 수 있어요.

무작정 활동 갯수만 채우는 거 말고,
내 커리어에 진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전략적으로 움직여보세요.

혹시 지금까지 구직활동이 어렵게만 느껴지셨다면,
이 글 보신 김에 워크넷이랑 HRD-Net 한번 접속해서 구경이라도 해보세요.
작은 행동 하나가 내 인생 방향을 바꿀 수도 있어요!

실업급여 수급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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